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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1, 2023

엑스박스 말다툼 중 아내와 아기에게 총을 겨누고 총격전을 벌인 혐의로 체포

플로리다 출신 래퍼가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됐다. 예명 건플레이(Gunplay)로 더 잘 알려진 리처드 모랄레스 주니어(Richard Morales Junior)는 결혼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벌였다고 합니다.

플로리다 출신 래퍼가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됐다.

무대 이름인 Gunplay로 더 잘 알려진 Richard Morales Junior는 자신의 Xbox를 놓고 아내와 논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술에 취한 남편에게 엑스박스 게임을 하는 동안 폭력을 행사하자 소음을 자제하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체포 보고서에 따르면 모랄레스는 유리컵과 술병을 던지기 시작했으며 피해자는 날아오는 유리잔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부부의 6개월 된 아기를 담요로 덮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소총을 집어 아내의 가슴에 겨누고 총으로 쏘겠다고 위협했다고 보도는 계속됐다. 피해자는 당시 자신이 아기를 안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떠나려고 했지만 남편이 허락하지 않았고 아기를 데려가려고 했으며 아기의 목과 머리를 붙잡았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결국 경찰이 도착해 모랄레스를 구금하기 전에 아기와 함께 아파트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Gunplay는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동료 래퍼 Rick Ross의 남부 힙합 그룹 Triple C's의 멤버로 힙합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또한 MTV 리얼리티 쇼 Love & Hip Hop Miami에도 출연했습니다.

모랄레스는 현재 가중 구타 및 아동 학대를 포함한 여러 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NBC6에서 업데이트를 다시 확인하세요.